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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데이터’와 역사연구
摘要
역사학은 자료（Sources）에 매우 의존하는 학문 중 하나이다.유명한 근대 중국 학자 호적（후싀，胡適）은 역사학을‘몇 개의 근거가 있는지에 따라，몇 마디 말을 하는’학문이라고 표현하며‘사학’과‘사료’의 관계를 핵심적으로 표현했다.하지만，호적의 이 발언은 사학 연구 중 직접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공론에 대항한 것일 뿐，사학가들로 하여금 사료로부터 손발을 묶이게 하기 위함이 절대 아니다.반대로，자료는 지극히 중요하기 때문에，연구자들은 가능한 한 많은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열을 올린다.심지어는‘하늘에 있든 땅에 있든 따라가겠다.（원어：上穷碧落下黄泉）’라는 백거이 시인의 《장한가（長恨歌）》의 시구처럼 백방으로 따라다니며 사료 수집에 매진하는 정신을 필요로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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章节目录
- ‘데이터 플랫폼’의 기원과 취지
- ‘데이터 플랫폼’의 장점과 현 상황
- 빅 데이터 시대의 사학 연구와‘데이터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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